무역회사 직원이 발주서 처리하듯,

매일 리뷰를 올리는 부지런한 딸뷰어는 아니라서,

쓸때마다 강조하자면,

나는 확고한, 육덕강경파인데,

내 입맛에 맞는

미쉐린타이어뱃살 '타나카 네네' 나, 

마동석뒷태 '시라이시 마리나' 같은 배우들 리뷰만

주구장창 올린다면, 호응도 적을뿐더러,

특정 다수의 딸교관님들의 피로도가 상승할 수 있어

최대한 대중적인 '딸펙트럼' 그래프에서

그라데이션 꼴림을 얻을 수 있는,

조각 같은 몸매의 슬랜더가 등장하는 마사지물 준비함.

이 배우도 이름은 많이 들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매회 리뷰편에서 강조하듯, 개인적인 육덕선호도 기준에서 한참 모자른

멸치라서 관심 밖이었는데, 역시나 옴니버스 영상에서 마주치는

예상 밖의 임팩트에 지려 버려서 호들짝 움짤을 찍다보니

줜나 귀찮아짐.

리뷰 쓰기 귀찮은게 아니라,

과도한 쿠퍼액 누출에 속옷 갈아입기 귀찮. ㅆㅂ

내가 물 뺄려고 했던 배우는 너가 아니란 말이다. 알겠냐? 리노? !!! Rino Yuki

리노 한테 일방적으로 당한 것도 억울한데, 더 소름 돋는건

여러 배우가 출연하는 옴니버스라 속독 모니터링으로 넘기려는데,

바로 다음 캐스팅이 유키 리노 보다 먼저 좋아했고, 

무려 2작품이나 소장하고 있는

(내 기준에 육덕아닌데 소장품이 2개면 과한 것)

다크호스 '대갈공주'

다크호스 정보는 리뷰 후반부 참고.

제목처럼 문자 그대로 '씹' 지리는 마사지.

쓸데 없이 용량 차지해서 빨리감기로 보고 삭제해야지 하고 눌렀는데

플레이 초반부.

이 장면에서부터 아 ㅆㅂ 좆때네. 이 영상도 못지우겠네. 하고 느낌.

배우가 명배우라 그런건지, 이 시리즈가 원래 그랬던 건지,

단독작에 비하면 매우 짧은 러닝타임 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기승전결과 점진적 꼴림을 유도하는 그라데이션 터치와 경련이 일품.

왜 육각형 배우라고 하는지 알것 같은, 

(실은 이 영상으로 처음 알았지만,)

무튼, 이집 조개살 잘하..아니...마사지 잘하네..;;

여기서부터, 

하마사키 마오 리뷰편 이후로 

내 심금을 울리는 '표정연기' 시작됨.

이런 표정 너무 좋다.

금메달 땄을 때 표정.

이 장면 하나 때문에 또 장문의 리뷰가 탄생.

맞는건 리노 유키인데, 마치 내가 저 오일빠따를 맞는거처럼,

내 몸까지 같이 움찔거리게 만드는 혼신의 리액션, 개쌉지리는 명장면.

가장 잘 표현하고 싶었고, 마음도 몸도 기립하게 만든 명장면이라,

움짤을 수 없이 여러번 찍었지만, 영상에서만큼의 임팩트를 주는 명짤을 못 건짐.

GIF의 한계. ;;;

이 장면 하나로 이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고, 

다시 본 김에 리스펙도 보냄.

진짜 과장 없이,

메소드 눈빛 연기 개싼다.

색기 터지는 서큐버스 상이라 그런가 

올림머리에 옆모습이 너무 예쁘게 나옴.

자지 잘빠는건 말해 모하냐.

저 기립근, 골반이 미침.

몸매가 조각상 같아서 놀램.

딥쓰롯 자연스러운거 보소.

성감대 G스팟이 목젖에 있는줄.